<작업공정>
1. 잘 건조된 재료를 선별하여 준비.
2. 원하는 크기별로 컷팅.
3. 브이컷팅및 몸통성형.
4. 가권및 다듬기.
5. 몸통을 최종적으로 다듬기.
6. 숨막은 작업.
7. 찌톱에 결함및 센터잡기.
8. 위치선정후 안쪽 솜말이.
9. 안쪽 솜말이후 1차 솜말이 다듬기.
10. 바깥쪽 솜말이로 보강.
11. 바깥쪽 솜말이 다듬기.
12. 인견사로 연결부위 보강및, 디자인 작업.
13. 낙관 붙히기.
14. 몸통 보강및 평탄을 위한 401본드 도포.
15. 몸통 최종 평탄작업.
16. 찌촉 인견사 감기.
17. 찌촉 401도포및 평탄작업.
18. 물사포 시행 (1000방 ㅡ>1500방 ㅡ>2000방) 3회 작업.
19.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 및 건조.
20. 우레탄 담금칠 5~8회 (상황에 따라 변동)
21. 표면에 따라 중간에 물사포 시행.
21. 충분한 건조후 케미고무 장착.
22. 포장.
더 세세하게 나눈다면 더 많아지지만, 공정별 작업은 이렇게 합니다.
공정중 한가지라도 소홀하게 한다면, 우선 적으로 제가 맘에안들어 아에 작업하지 않습니다.
10개작업을 한다고 하면 100%다 완성품으로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평균 70%~90%가 완성품으로 나오므로 여유로 몇개씩은 함께 들어가며, 중간에 맘에 안드는것은 전량 폐기에 들어갑니다.
보조몸통이 들어가 몸통이 두개인 작품들은, 몸통 1개에 들어가는 공과 시간보다 훨씬더 많은 시간과 높은 난이도를 요구합니다.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조금씩 변화되는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편하게 하려는 작업 변경이 아닌, 어떻게 하면 좀더 보완해서 좋은찌를 만들고자 하는 방향이죠.
모든 공정을 세세하게 다 올리지 못하는점도 그런 맹락이라 생각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밑에 추가될 사진들은 제가 작업하며 기록으로 남기기위해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들이 아~~! 이사람은 이렇게 작업 하는구나 정도로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