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톱= 0.6X1.2 (50Cm) 카본 관통형.
묵은 속찬갈대를 이용한 소세지형 찌입니다.
이찌는 테스트용으로 재작업이 되지않는 디자인 입니다.
처음 작업시 30개수량 들어가서 최종 12개가 남았네요.
실패율도 너무높고, 생각한만큼 좋은 형태와 디자인이 잡혀지질 않아, 똑같은 방법에 같은찌는 만들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재료부터 사진 순서대로 작업하는 공정을 간추려 올려 보았습니다.
재료선별 ㅡ> 브이컷팅및 성형 ㅡ> 솜말이 ㅡ> 인견사 작업 ㅡ> 마감평탄 ㅡ> 물사포 ㅡ> 세척 등으로 사진에 순서는 진행 됩니다.
최종적으로 마감칠및 케미고무 장착이 있지만, 사진으로 기록되는 부분은 물사포후 세척까지만 올리고 있습니다.
찌톱= 0.6X1.2 (50Cm) , 0.4X0.7 (65Cm) 카본 관통형.
속찬갈대에 겉대를 벗긴후 건조하여 속살만을 가공한 찌입니다.
나노급에 순부력이 좋아, 가볍고 부력은 많이나가는 소재입니다.
나노는 파손이 잘되어, 그걸 대체 하기위한 소재로 속대를 사용합니다.
찌톱= 0.6X1.2 (50Cm) 카본 관통형.
상하 몸통을 따로 작업하여 연결한 찌입니다.
똑같은 모양이 없는 개성이 넘치고 매력있는 소재인 여뀌대를 이용 하였습니다.
자중은 무겁지만 그만큼 정직하고 묵직하게 솟아 오르는 찌올림을 볼수있습니다.
찌톱= 0.6X1.2 (50Cm) 카본 관통형.
잘 건조된 수수깡 상대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슬로프를 주 목적으로 제작 하였지만, 옥내림과 바닦낚시 에서도 가능하도록 고안하고 고민하여 제작 해보았습니다.
찌톱= 0.6X1.2 (40Cm) 카본 관통형.
잘 건조된 여뀌대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상단 (2봉) 몸통에 하단(1봉) 보조 몸통을 결합하여, 상단 찌톱을 최대한 길게주어 찌올림을 높히고 고기가 입질시 이물감을 느끼는 점을 최대한 길게 주었습니다.
제작시 곱절 이상은 힘든 공정이 되지만, 오랜 테스트결과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판단, 꾸준히 제작하고 널리 알리고있는 모델입니다.
찌톱= 06X1.2 (50Cm) 카본 관통형.
여뀌 2봉찌 입니다.
봉긋한 두개에 혹이 있는찌로, 부력에 따라 전천후로도 사용 가능하며, 가장 무난한 형태및 발란스를 보여주는 찌입니다.
대물낚시, 떡밥낚시, 생미끼등 여러모로 사용 가능한 찌이며, 여뀌에 매력인 중후한 입질을 보실수 있는 찌입니다.